안녕하세요! 저는 오니스트 프로덕트 매니저 노라입니다! 오니스트의 제품 관리와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요!
저는 칭찬에 춤추는 고래예요! 저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칭찬이라 스스로를 칭찬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유도하죠😊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저는 팀원들 중 가장 먼저 출근해요! Core Time제를 운영하는 오니스트는 8시부터 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이 가능한데, 저는 가장 빠른 8시에 출근해서 팀원들을 맞이해요.
아침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사내 메신저와 메일을 확인해요. 1등으로 출근 한 만큼 1등으로 퇴근하는 저는 전 날 퇴근 후에 온 연락들을 확인하고, 회신하며 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주 근무 시간을 신제품 연구 개발에 집중해요! 제품 개발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만든다는 오니스트 가치관의 핵심 코어라고 생각하고, 그 코어가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니스트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저는 대학교 현장 실습으로 오니스트에 처음 합류하게 되었어요. 대학생 현장 실습생에서 인턴을 거쳐 현재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죠.
오니스트는 대학생 실습생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는 회사였어요! 다른 회사에서 실습하는 동기들의 환경과는 다름을 바로 느꼈죠. 우연히 시작한 PM이라는 직무도 적성에 딱 맞아 일하는 게 즐거웠어요. 저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오니스트와의 인연을 놓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니스트에서 일하는 것의 장점
오니스트는 직원들의 자율과 성장을 응원해줘요. 꿈이 많은 저는 늘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일찍 퇴근이 가능해서 퇴근 후에 저만의 Off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퇴근 후에 실내 클라이밍을 하거나, 경제 기사 스크립트 스터디를 하고, 영어 공부를 해요. 경제 기사 스크립트나 영어 공부는 오니스트에서 일하면서 새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업무 특성 상 영문 논문을 보거나, 외국의 원료사와 영문으로 소통을 해야 하기에 영어 실력이 오르면 제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효율적이면서도 정확한 의사 전달과 어휘력을 위해 기사를 읽기 시작했고, 그러다 경제 기사 스크립트 스터디도 시작했죠! 이렇게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찾게하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일하면서 즐거울 때는, 힘들 때는
제품 개발은 Process가 있어서 그 과정을 따라 진행해 갈 때 즐거움을 느껴요.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면 문제가 하나씩 풀리면서 점점 재미도 더해지고요! 하루 종일 논문을 보다 보면, 누가 끼워 맞추기라도 한 듯 제가 푸는 문제의 정확한 답이 논문 속에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런 것도 재미의 한 요소예요.
반대로 힘들 때는 제 부족함을 스스로 느낄 때 입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문득 속상함이 몰려와요.. 하지만 그땐 혼자 끙끙대지 않고 도움을 청하는 편입니다. “알렉시스, 저는 의사 전달력이 약한 것 같아요. 제 머리 속에는 있는데 전달을 못하겠어요”, “ 주디, 업무 스케쥴 관리가 어려워요ㅠ” 이렇게요! 그럼 제 성장을 도와주는 선배가 생기게 되더라고요😊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오니스트의 가치를 제품을 통해 시장에 전하는 것입니다. PM으로서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제품 기획부터 원료 소싱, 생산,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오니스트의 브랜드 미션과 일치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길이 담긴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오니스트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오니스트의 철학을 고집스럽게 지키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